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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번 직장에서 일하다보니 참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,
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에 한우고기집에 와서 즐기는건 이해가 되는데...
어린이날에는 한우고기보단 놀이공원이나 그런 유원지쪽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??
그래 백번 양보해서 내가 너무 고정관념적으로 생각했기때문이라고 치자.
근데 왜 애들한테 고기 안 먹는다고 혼을 내냐...먹기 싫다는데;;;
언제부터인가 어린이날을 비롯해서 모든 쉬는 날은 그저 어른들의 날인 것 같다.
어린이날이면 어린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신경을 써야지... 그저 자기들 쉬는 날이라고 자기들 욕심만 채우려는 행동들이 너무 뻔하게 보인다.
뭔가 어떤 날이다 하면 그 날이 왜 지정됐는지를 생각해보고 지냈으면 한다.
안 그럼 뭐하러 지정하냐? 그냥 빨간날로 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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