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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2021년 4월 28일 술은 역시 적당히 마셔야한다.

by 모하꼬 2021. 4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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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출근하고 퇴근할때까지 하루종일 회식때 있었던 이야기뿐이었다.

왜그런고하니 설마했었는데, 점장님이 회식때 기억이 없단다...

술을 좀 많이 마시긴했었는데 그정도로 필름이 끊겼을줄이야...허허..

근데 전날 같이 일하는 여직원에게 호되게 혼이 났었나보다. 진짜 자기가 그랬냐면서 내게 물어오는데...

사실 나는 크게 걱정할 일이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, 그게 아니었나보다.

괜찮았다고, 그렇게까지 멘탈 부서지실만한 일 없었다고 했지만... 어제 여직원에게 들은 말이 되게 상처가 되고, 본인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도 많이 후회스러워하는 듯 했다.

그걸 보면서 또 느꼈다.

역시 술은 적당히 마셔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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