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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2020년 02월 09일 대체 돈은 어떻게 벌어야할까?

by 모하꼬 2020. 2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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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폰을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벌 수 있을지 고민했다.

유튜브, 블로그, 각종 디지털노마드와 주식이나 cma, 예금, 적금 등...

어떻게 해야 지금 버는 것에서 단 십원이라도 더 벌 수 있을까? 

이게 참 웃긴다. 10대나 20대..하다못해 30대 초반에도 이렇게까지는

생각을 안 했는데, 이제와서 부랴부랴 하려는 게 좀 웃긴다.

뭐...더 늦게 시작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말이다.

 

이게 원인이 두개인것 같은데,

첫번째는 내 마지막 여친때문이고, 두번째는 사주 본 것 때문인 듯하다.

마지막 여친이 헤어지는 날에 자신은 가난한 사람은 싫다고 말했었는데 그게 좀 꽤나 충격이었지.

좀 어이도 없었고...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디테일하게 글을 적어야지.

암튼 첫번째는 그랬고~ 두번째는ㅋㅋㅋ 사주를 봤었는데, 아니...내가 원래 가진 돈 주머니(?)가 

다른 사람에 비해 엄청 크단다. 최소 두배, 세배는 큰 사이즈인데~

구멍이 있단다...염병할...그래서 내가 아무리 허리띠 졸라메고 돈을 모으고 모아도 돈이 샌단다.

진심 이 이야기 듣고, 괜히 성질이나서 그럼 이걸 어떻게 구멍을 메꾸냐니까 다른 돈주머니를 만들어란다.

근데 배운게 커피뿐이고 머리에 든 것은 없는데 어떡하랴...

일단 무식하게 보고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는거지...

 

요즘 소소한 낙은 cma에 입금한 계좌에 이자 붙는거 보는 것이다. 하루에 3~4원정도만 붙지만...그래도 기분이 좋다.

다른 것들도 하루에 1~2원이라도 벌린다면 굉장히 기분 좋을 것 같다.

제테크 관련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. 유튜브 영상도 자주 보면서 공부를 해야지...

제테크 관련해서는 물어볼 사람이 아무도 없다.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딱히 제테크엔 지식이 없고, 가족들 중에서도 물어볼 이가 없다. 결국 나 혼자 스스로 공부해서 배워나가야한다.

근데...난 공부머리가 없는데 어쩌지..?

난 대체 왜 책만 보면 잠이 올까... 공부할 때 잠이 오면 어떻게 극복해야하나?

집중 잘 하는 법도 좀 알아둬야지...공부할 때 영~ 집중을 못해서...

공부 잘 하는 애들 부럽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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