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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계속 기분이 좋질 않는다.
같이 일하던 애랑 트러블이 생긴 후로부터 텐션이 오르질 않고있다. 그것도 뭐 이제는 점점 익숙해져가는건지 조금씩 괜찮아지고는 있는데, 참 마음이 찹찹하다.
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 올해부터인가 체육관 사람들과 좀 더 친해진게 다행인거 같다.
그나마 체육관사람들과의 시간이 내게 너무나 좋아서 체육관이 내 쉼터가 된 것 같다.
체육관이랑 체육관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지...
나는 생각하면 할수록 나를 좀먹어가는 타입이라 생각을 오래하기 싫지만..
이런 일이 생기면 그러고싶지 않아도 생각에 잠겨서 우울해지곤한다.
그래서 이렇게 만든 그사람도 싫고, 이런 상황을 못 견디는 나도 싫어져서...
한 없이 울고 우울해하고...또 아닌척하고...
하~ 흐린 날씨만큼이나 흐린 내 기분은 내일 맑으면 내 기분도 맑아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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